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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기획전시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기념 틈새전시 <윤한흠 그림으로 본 정조의 수원화성 행차길>

전시기간
2026-02-10 ~ 2026-03-15
전시장소
수원화성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주최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
부대행사
전시목적
2026년은 세계유산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이자 수원 방문의 해로 이를 기념하고자 1977년부터 1980년 사이에 수원 노인분들의 구술로 옛 수원화성을 그린 고(故) 윤한흠(1923-2016) 선생의 그림을 통해 수원화성의 다양한 면모와 정조의 행차길(1797.1.29.~2.1.) 여정을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전시내용

윤한흠 선생은 수원 태생으로 1977년부터 1980년까지 4년여 동안 자신의 기억과 지역 토박이 어르신들의 구술을 토대로 옛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23점의 작품으로 재현하였습니다.

 

윤한흠 선생은 일제강점기부터 낮은 주택들 사이에 우뚝 솟아있는 수원화성을 보고 자랐으며, 자신보다도 먼저 19세기 말에 자란 어르신들 또한 낮은 초가집 사이에 백여년 전에 지어진 웅장한 수원화성을 보고 자랐습니다.

 

이러한 수원화성은 179629개월만에 완공한 신도시의 읍성으로 수원 지역 사람들에게 크나큰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윤한흠 선생은 자신과 어르신들의 기억을 더듬어 우리 고장의 자랑인 수원화성 풍경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선처리로 멋지게 그려놓았습니다.

 

올해에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이해 수원화성 축성 완공 이듬해 방문하였던 1797(정조 21) 정조의 23일 행차길을 윤한흠 선생의 그림을 따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윤한흠 선생의 스케치 작품도 볼 수 있어 원화 그림과 함께 비교해본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윤한흠 그림과 230년전 정조의 수원화성 23일 여정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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