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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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흑칠호족반(朱黑漆虎足盤 )

위치
수원화성박물관
시기
18세기
분류
민속·공예품
재질
목재
크기
높이 34.5, 지름 55.0
내용

정조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던 주흑칠 호족반으로 상판의 테두리에 흑칠이 되어 있다. 호족반은 상판을 받치고 있는 다리의 어깨가 밖으로 구부러져 유연한 곡선을 이루며 발 끝이 밖으로 살짝 올라간 형태이다. 호랑이의 다리모양을 하여 굽은 선이 많고 조각 장식등으로 위용을 보여준다. 대궐용 수라상이나 궁궐 내 제례용 소반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봉수당진찬도>를 통해 정조의 배워 앞에 주칠 호족반이 놓여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원행을묘정리의궤』권4, 찬품조에는 자궁과 대전께 올리는 찬안은 흑칠 족반을 사용하여 음식을 올린다고 하였다.

찬도호주주례(纂圖互註周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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