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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기계를 돌리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다.
팔달문과 중동사거리 앞으로 이어지는 성밖 대로의 모습이다.
1950년대 사용되던 버스로 군용트럭을 개조해 만든 것이다. 사진 속 버스는 대한군인유족회가 운영했던 것으로 교통안전 표어와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무너진 동북노대 앞의 끊어진 성벽 사이로 낸 길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성 안쪽으로는 문루가 파괴된 창룡문이 보인다.
장안문과 화서문 성벽 앞의 대유둔 사진이다. 팔달산 정상에는 미군 제8부대가 설치한 관측소가 보이며 사진 우측 끝에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이 있다.
우물에서 물을 깃고 있는 아이들과 도랑에서 무언가를 씻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논 둑에 앉아있는 미군의 모습으로 추수가 끝난 논에 볏짚단이 쌓여있고, 뒤로는 아직 추수를 하지 않은 벼들이 펼쳐져 있다.
서호 제방 옆의 서둔벌 사진으로 오두막이 있는 풍경이다.
팔달산에서 수원 팔달문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이다.사진 오른쪽 끝의 하늘색 지붕이 제일극장이며 그 앞에는 수원갈비를 탄생시킨 화춘옥이 있다. 팔달문 로터리 앞쪽으로 중앙극장 건물도 보인다.
팔달산 서남쪽 수원화성의 서남각루(화양루)에서 서장대(화성장대) 방향의 모습이다. 중앙의 서남암문은 포사가 무너져 하부만 일부 남았고 용도 양쪽의 성벽은 여장이 모두 무너져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울고있는 여동생을 데리고 있는 오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팔달산에서 팔달문을 중심으로 수원 시가지를 내려다 본 모습이다. 팔달문 뒤로 소화직물 굴뚝이 우뚝 솟아있고, 오른쪽 끝자락의 동남각루가 있던 자리엔 화약고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