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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변에서 빨래하는 여셩들의 모습으로 뒤에 보이는 다리가 삼일교이며, 뒤쪽으로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매향여고가 보인다.
농작물을 가득 실은 나이든 지게꾼과 아직 앳된 모습의 지게꾼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서호천 하구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이 보이며, 벼가 심긴 논과 민가가 보인다.
1950년대 팔달문의 모습으로 여장이 일부만 남아있다. 홍예문이 있던 자리에 '국토미화' 팻말이 꽂혀있고, 옹성이 무너진 사이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차도로 손수레를 끌고가는 남성이 인상적이다.
1950년 9월 26일 미군기의 폭격으로 반파된 장안문의 성안쪽 모습이다. 폭격으로 장안문 문루가 없어졌으며 성벽 일부가 무너졌다.
민가와 낮은 구릉, 농경지가 펼쳐진 풍경이다.
1950년대 후반 용주사 대웅보전의 모습과 소풍 온 학생들의 모습이다.
화서문 문루로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 있는 미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성안 쪽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전돌로 쌓은 여장 일부가 허물어져 있다.
팔달산에서 성안의 북수동, 신풍동 일대를 내려다본 사진이다. 초가집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사이로 중앙 멀리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이 보인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하천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과 바위에 걸터앉아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이다.
서호천 하구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다.
팔달산 정상에서 서장대 방향의 성벽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무너진 성벽 끝으로 서장대의 주춧돌과 노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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