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유물자료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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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류정과 피란민들의 움막집

방화수류정 주변에 형성된 피란민촌의 모습이다. 많은 움막집들과 함께 방화수류정 누각에도 움막이 쳐져있는 모습이다. 그 앞 길에 물동이를 이고가는 소녀와 여성은 엄마와 딸로 보인다. 한국전쟁 발발 후 수원에 수많은 피란민들이 몰려들면서 곳곳에 이러한 피란민촌이 형성되었다.

초소근무 중인 헌병

초소에서 근무 중인 군인 헌병의 모습을 찍은 슬라이드 필름이다.

새끼줄로 연결한 쟁기로 밭을 가는 농부들

새끼줄로 연결한 쟁기로 밭을 고르고 있는 남성 3명의 모습을 찍은 슬라이드 필름이다.

무너진 동포루와 봉돈이 보이는 성곽

창룡문에서 팔달문으로 이어지는 성벽 위의 모습으로 여장이 모두 무너져 있다. 허물어진 동포루와 그 뒤로 봉돈과 팔달문 누각이 보이고 있다.

팔달문 밖 중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팔달문 밖 중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위를 달리는 군용트럭과 사람들의 모습이다. 도로 오른쪽에 인근 지역까지의 거리를 표기한 영문 표지판이 있다.

동북포루 밖 연무동 피란민 마을

한국전쟁으로 인해 많은 피란민들이 수원에서 정착하면서 피란민촌이 형성되었다. 성 밖 연무동 피란민 마을은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일대에 움막집을 짓고 살았던 피란민들을 옮겨 살게 한 것이다.

보리이삭이 잘 자란 보리밭의 허수아비와 미군

보리이삭이 잘 자란 보리밭의 허수아비와 미군의 모습을 찍은 슬라이드 필름이다.

씨름을 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는 군인들

씨름을 하고 있는 군인과 이들을 구경하며 응원하는 군인들의 모습이다.

무너진 동북공심돈과 미군

무너진 동북공심돈을 배경으로 미군이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다.

장안문 옹성 밖으로 보이는 도로

장안문 옹성 안쪽에서 밖을 바라보며 찍은 것으로 홍예문 사이로 곧게 뻗은 도로가 보이고 있다.

1950년대 팔달문과 도심풍경

1950년대 팔달문을 중심으로 도심 지역을 촬영한 사진이다. 팔달문 왼쪽으로 1952년  가건물로 세웠다가 건축한 중앙극장이 보인다.

옹성의 홍예문이 없는 팔달문(2)

팔달문의 전체 모습을 찍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홍예문이 없는 옹성 앞을 지나가고 있는 사람과 우측 하단에 자전거를 탄 사람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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