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박물관에서, 종이 위에 담긴 시대의 감성을 만나보세요.
수원박물관에서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대중잡지> 틈새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전 시 명: 수원박물관 기증유물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대중잡지》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화) ~ 12월 31일(수)
▪ 전시장소: 수원박물관 역사관
▪ 관람대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지낸 김훈동은 40여 년 동안
문화, 예술, 정치, 경제,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를 꾸준히 수집해 왔습니다.
특히 창간호 중심으로 모은 자료들은 9,400여 점에 이르며,
그중 일부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수원 지역 학교에서 발간한
문예잡지, 문화유산 관련 잡지, 그리고 일반 대중잡지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정체성과 시대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