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활동을 하면 매 달 새로운 키링이?!
수원박물관 프로그램 리플릿과 연계한 상설 체험 활동인 <이 달의 유물 컬러링>은
유물 컬러링 활동지를 채색하고,
QR을 인식하여 유물을 알아본 뒤, 안내데스크에 인증을 하면 키링을 지급하는 활동입니다.
8월 이달의 유물은 <반정균 그림 부채> 입니다.
# 1766년 동지사 일행의 부사로 연행길에 올랐던 김선행이 청나라의 젊은 선비인 반정균으로부터 선물받은 그림 부채입니다.
# 화면 중앙에 고아한 품격의 묵매가 그려져 있고 좌측 상단에 화제가 쓰여있습니다.
# 김선행이 1756년 수원부사에 재직할 때 흉년으로 농민들의 양곡이 떨어져 폐농지경이므로, 창고에 남아 있는 향미를 나누어주도록 상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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