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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국墨菊
- 위치
-
수원박물관
- 시기
- 1922년경
- 분류
-
기타
- 재질
- 지본수묵
- 크기
- 각 128.5×30.5
- 내용
- 크고 탐스러운 꽃잎이 인상적인 이도영(1884~1933)의 국화 그림이다. 이 그림은 이도영과 더불어 서화협회 창립 발기인이었던 정대유, 오세창, 윤용구, 유진찬, 김용진 등이 해파선생海坡先生을 위해 제작한 합작병풍 10폭 중 두 번째 폭이다. 이도영은 안중식安中植과 조석진趙錫晋에게 그림을 배웠으며, 산수화·화조화·고사인물화·기명절지도 등 각 화목에 능했다. 1908년에는 소학교용 미술교과서인 『도화임본圖畵臨本』을 발행한 바 있다.
關河歲月感蹉跎
珠露金風日夜多
頓失人間憔悴限
名山一路有秋花
산하의 세월은 덧없이 흘러
이슬과 바람은 밤낮으로 많구나
인간의 초췌함은 끝도 없는데
명산名山의 길 하나엔 가을꽃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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