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방자출진도芳姿出塵圖
- 위치
-
수원박물관
- 시기
- 근대
- 분류
-
기타
- 재질
- 지본수묵
- 크기
- 113.8×48.2
- 내용
- 효산曉山 이광열(李光烈 1885~1966)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활동하던 서화가이다. 벽하碧下 조주승(趙周昇 1854~1905)의 문하에서 글씨와 그림 지도를 받았으
며 사군자를 비롯한 전서, 예서, 행서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성재惺齋 김태석(金台錫 1874~1951)이 중국에서 귀국하여 전주에 머물던 시기 설송雪松 최규상(崔圭祥 1891~1956)과 함께 전각과 전서를 배우기도 했다. 1927년 제6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묵매墨梅》로, 이듬해에는 《묵죽墨竹》으로 입선하였다. 전주에서 유당 김희순, 설송 최규상 등과 함께 한묵회翰墨會를 창설하여 후진을 지도하
였으며 1933년 『전주부사全州府史』를 편찬하였다.
이 작품은 이광열이 담묵을 이용하여 그린 국화도이다. 화면 정면을 향하고 있는 만개한 대국大菊를 중심으로 그 하단에 탐스럽게 핀 두 송이 국화를 그려 넣었다. 전반적으로 마른 필치를 이용하여 비백이 드러나도록 그렸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