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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매 2폭墨梅 二幅
- 위치
-
수원박물관
- 시기
- 근대
- 분류
-
기타
- 재질
- 지본수묵
- 크기
- 각 90.3×33.3
- 내용
- 전라남도 화순 출신의 서화가 사호沙湖 송수면(1847~1916)이 그린 묵매도이다. 구불거리는 고매古梅는 농묵으로 줄기의 모양을 잡고 태점으로 마무리 했으며, 부러진 듯한 가지와 그 위에 새로난 가지를 표현하였다. 특히 일직선으로 표현한
조선식 매화가지는 담묵으로 표현하였다. 제발은 명 양기楊基의 「도산서제화매到山西題畫梅」 등을 행서로 옮겨 썼다.
송수면은 사군자 중에도 묵매와 묵죽을 주로 그렸고 전통적 화풍을 고수하였던 화가이다. 그의 화풍은 조카 송태회(宋泰會 1872~1942)와 아들 송대회(宋大會 1882~1956)에게도 전수되었다. 그밖에 섬세한 화풍의 호접도胡蝶圖도 잘 그렸다. 송수면의 자는 안여顔汝, 본관은 여산驪山이며 만년에는 노호老湖라는 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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