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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도가 등武夷棹歌等
- 위치
-
수원박물관
- 시기
- 1924년
- 분류
-
기타
- 재질
- 지본묵서
- 크기
- 각 33.7×25.6
- 내용
- 설주雪舟 송운회(宋運會1874~1965)는 전남 보성 출신의 서예가이다. 본명은 진회震會, 자는 세경世卿, 호는 설주·빙설氷雪이고, 본관은 여산驪山이다. 조선말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영재寧齋 이건창(李建昌 1852~1898)에게 경서와 서예를 배웠으며, 글씨는 이광사, 김정희, 미불, 동기창, 하소기 등 중국과 우리나라 역대 명서가의 글씨를 두루 구사했다.
이 서첩은 송운회가 주희의 「감흥感興」, 「무이도가武夷棹歌」, 「경재잠敬齋箴」, 구양수의 「여산고廬山高」, 제갈량의 「출사표」 등을 행초로 쓴 것이다. 이광사와 김정희의 서풍을 근간으로 하였음을 알 수있는 필적이다.
武夷山上有仙靈
山河寒流曲曲淸
欲識箇中奇絶處
櫂歌兩三聲閑聽
一曲溪邊上釣船
幔亭峰影蘸晴川
虹橋一斷無消息
萬壑千巖暮烟鎖
무이산 위에는 신선 같은 영령이 있고
산 계곡에 찬물이 흘러 구비구비 맑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절경을 알고자 하면
뱃노래 두 세 소리 조용히 들어보게
첫 구비 계곡 가로 낚싯배 올라가니
정자와 봉우리 그림자가 맑은 시내에 잠기었네
무지개다리 한 번 끊겨 소식이 없으니
온 계곡과 바위가 저녁 안개에 잠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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