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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을 통해 내려오는 수원천 물줄기와 그 밑에서 빨래를 하는 여성들의 모습이다.사진 왼쪽에는 군인들의 모습도 보이고 작은 텃밭들도 있다.
차량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안전운전하도록 알리는 영문 표지판을 찍은 사진이다.
도로를 보수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팔달문 시장의 풍경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단무지를 만드는 데 쓰인 길다란 무와 상인의 모습이다.
허리를 굽히고 발래통에서 빨래감을 만지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팔달문시장에서 좌판을 놓고 물건을 파는 상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슬라이드 필름 상단에 적힌 'Black Market Suwon', 즉 암시장이라는 메모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성밖 시장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사진 왼쪽으로 팔달문 누각의 지붕이 보인다.
물건을 담은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가는 여성과 머리를 땋은 여성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들과 반대로 뛰어가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도 함께 찍혀있다.
수원천변에서 빨래하는 여성들과 그 위쪽으로 천변 주변의 노점들과 물건을 사기위해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는 사진이다.
팔달산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으로 중동사거리를 중심으로 왼쪽에 하늘색 지붕의 제일극장이 보이고 멀리 현재의 동수원지역이 넓게 펼쳐져 보인다.
팔달문에서 팔달산으로 오르는 성벽 계단의 모습이다. 산자락을 끼고 좌우로 민가가 형성되어 있다.
지게를 진 농부와 이를 찍고 있는 미군 사진사의 모습이 보인다.
철제 다리 난간에 기대서 찍은 미군 2명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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