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 전시기간 연장 안내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과 틈새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의
전시기간을 2021년 6월 30일(수)까지 연장 전시합니다.
코로나-19로 관람이 제한적이었던 상황임에도 관람객들로부터 조선시대 서예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의 역사와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관람이 쉽지 않은 사정으로 인해 아직 이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